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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026.02.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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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억 공천 헌금 ' 강선우·김경 구속영장 청구

경찰 구속영장 신청 나흘 만... 검찰 "범행 중대하고 증거인멸 우려" ▲ 김경 서울시의원, 강선우 의원(왼쪽부터)ⓒ 유성호, 연합뉴스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검찰이 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이 지난 5일 두 사람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나흘 만이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제2부는 이날 오후 두 사람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수집된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범행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경찰과 검찰은 곧바로 뇌물죄를 적용하지는 않았다. 뇌물죄는 '공무' 관련 금품이 오간 경우에만 인정되는데, 과거 대법원이 정당 공천 업무를 공무 아닌 당무로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종 송치 전까지 경찰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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