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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026.02.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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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찾은 10명 중 7명, 주변 동대문 상권서 지갑 열었다

동대문 유동 인구·상권 매출 모두 상승개관 11주년, 누적 방문객 1억 2600만명 지난해 12월 열린 ‘서울라이트DDP’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에 약 8만 7000명이 모여들어 공연을 즐겼다. 서울시 제공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침체했던 동대문 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DDP를 찾은 방문객 10명 중 7명이 인근 상권을 함께 이용하면서, 문화·관광 거점과 지역 상권 간 연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이다.서울시는 8일 서울디자인재단이 개관 11년을 맞은 DDP의 상권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관람객 10명 중 7명(69.8%)이 주변 상권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열린데이터광장과 한국관광데이터랩,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DDP 인식 조사(온오프라인) 등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DDP 방문객의 상권 이용률은 조사별로도 높게 나타났다. 재단이 지난해 서울시민 500명과 외국인 1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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